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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12개 로컬푸드와 함께하는 자원순환사업 업무협약식
-7.15(금) 오전 11시, 전북소비자정보센터에서 협약식 가져
- 8.1(월)부터 로컬매장에서 우유팩 교환사업 및 제로웨이스트 판매 코너 구축
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소장 김보금/ 이하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7월 15일(금) 오전 11시, 전주시와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효자점,하가점,삼천점), 전주농협로컬푸드(중화산점,평화점,신성점,효자점,아중점),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경기장점,송천점,효천점), 재)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전북삼락로컬마켓) 12개 로컬푸드 매장과 함께 ‘우유팩 교환사업을 중심’으로 자원순환 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전북소비정보센터는 자원순환과 우유팩 교환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주지역 로컬푸드 매장과 3차례에 걸친 간담회를 추진하며 전주지역 12개 매장이 우유팩 교환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협약을 끌어냈다. 이에 따라 8월 1일부터 전주지역 12개 로컬푸드 매장으로 우유팩*을 가지고 방문하면 ‘제철 농산물’로 교환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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