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소비자정보센터 김보금 소장은 15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TBN 전북교통방송 이정상 사장의 지목으로 김보금 소장이 참여하게 됐다.
김보금 소장은 생태교통시민행동 상임대표로도 활동하며 교통소비자로서 안전한 보행권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며 평등한 이동권이 보장되는 생태교통 도시를 꿈꾼다는 김보금 소장은 어린이가 두발로 걷기에 안전한 교통도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안전한 생태교통 도시를 위해 함께 참여하자고 독려했다.
김보금 소장은 다음 참여자로 하갑주 덕진노인복지관 관장, 조선희 성평등전주 소장, 김종만 전라북도 자연환경연수원 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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