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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나 사업자 모두가 힘든 한때를 보고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1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4,547건의 여행·외식업소 취소·마스크 불만 등 코로나-19관련 소비자불만·피해를 상담하였고, 경제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회원들이 마스크를 만들어 전달했습니다.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북도의 긴급자금덕분에 소상공인들의 상담이 많아지고 있으나 마음이 바쁜 일부 소상공인들은 미처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한 채 소진공 전주센터에서 상담을 받고 있었습니다. 상담자와 내방객들로 인구밀도가 높은 상담환경에서는 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본단체 회원들은 남궁은희 교육강사의 지도아래 500개의 면 마스크를 만들어 3월 20일 소상공인전주센터(센터장 허동욱)에 전달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와 사진자료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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