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와 전라북도에서는 전북지역의 임산부 배려 촉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라북도의 경우에는 “전라북도 임산부 탑승차량 전용주차구역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가 2013년 2월 15일 제정되어 시행중이다.
본 단체는 2011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진행하는 사업으로 2011년 전주지역 내 대형마트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다중이용시설과 공공시설에 대한 임산부 주차여부 시설에 대하여 꾸준하게 조사와 대안을 제시하였다.
올해에도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설치 및 임산부를 위한 배려문화 확산에 노력한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임산부배려기관 13호점, 14호점]에 대해 현판식을 실시하고, 전북지역 6개 시군지역(전주,군산,정읍,완주,익산,김제)에서 ‘임산부 배려 사회적 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울러, 임산부 배려 안심버스 운영을 위하여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와 전라북도, 전라북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임산부 배려 안심버스 운영을 위한 협약식 ”을 진행한다. 협약식 이후 전라북도내 972대의 시내버스 임산부 배려좌석커버 설치를 2017년 12월내에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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