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경제활동인구가 꾸준히 증가해 남녀 격차가 축소되고 있는 추세로 지난해 경제활동인구는 2513만9000명인데 이 중 여성은 1037만9000명으로 41.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2012년 12월) 그러나 여성들의 경제 사회적 역할이 커지면서 국내 출산율이 급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출산율 감소는 개인적인 경제적 여건이나 정책적 양육지원의 미흡함도 있지만 작게는 현재 살고 있는 지역 환경의 불편함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저출산 극복과 임산부 배려를 위한 사회적 관심 또한 높아야 할 시기입니다. 대중교통, 대형마트, 기관, 기업 등 임산부들이 이용하는 시설에서는 임산부를 위한 배려가 최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본 단체에서는 임산부들이 배려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하여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임산부 배려를 위한 사회적 협약식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