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빔밥 전문업소, 경영개선
나타나
소비자평가결과 대체적으로 양호
업소 스스로 비빔밥 가격조정 있어야
‘소비자 인정업소’선정으로 경쟁노력 유발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북소비자정보센터(지회장 정순례)에서는 전주방문객이 급증하면서 비빔밥업소들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높아지고 있음을 인식하고 업소들의 경영개선 노력을 유도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소비자 평가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조사는 2012년 6월 8일부터 8월 6일 사이에 진행되었으며 전주시내 18개 비빔밥업소를 평가대상으로 하여 총756명의 업소이용자와 6명의 평가위원이 방문평가를 수행하였다. 실사는 고객방문이 집중되는 주말2회, 주중1회 점심시간에 실시하였고, 소비자 평가60%, 위원 평가40%를 반영하여 평가결과를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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